김성령, ‘여왕의 꽃’서 착용한 패션아이템 ‘화제’

입력 2015-08-03 2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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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성령이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착용한 패션 아이템들이 패셔니스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성령의 여러 패션 아이템 중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쥬얼리. ‘김성령 룩’을 완성해주는 쥬얼리는 디자이너 리사킴의 리사코 쥬얼리(LISACCO JEWELRY)다.

‘김성령의 쥬얼리’라고 불릴 정도로 리사코 쥬얼리를 착용한 김성령의 스타일링은 매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모던하고 클래식한 트랜디 스타일의 리사코 쥬얼리를 멋지게 소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극중 인물인 레나정의 이미지와 김성령의 쥬얼리는 우아한 여성스러움과 열정을 잘 상징해주고 있다는 평가다.

화제가 된 상품 중에서 특히 ‘페이스’(faith) 목걸이는 가늘고 긴 목을 더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으로, 전체 다이아몬드로 세팅으로 되어있다. 모스(moss) 반지는 그윽한 느낌을 극대화하기 위해 블랙 지르코니아 스톤으로 세팅한 것으로 쥬얼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욕심내어 볼만한 상품으로 꼽힌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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