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홍석천 애정공세에 진땀 “지면 홍석천 집에…”

입력 2015-08-04 09: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홍석천 애정공세에 진땀 “지면 홍석천 집에…”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가 홍석천의 애정공세에 당황해했다.

3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절친 방송인 김영철과 최화정이 출연했다.

이날 처음 출연한 이찬오 셰프는 “홍석천 셰프가 지난 번 새벽에 연락 와서 집에 오라고 했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날 냉장고를 공개한 김영철은 두 번째 미션으로 ‘화이트 와인이 어울리는 요리’를 부탁했고 이찬오와 홍석천이 대결을 펼치게 됐다.

대결에 앞서 이찬오 셰프는 “지면 홍석천 집에 가야할 것 같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기면 뭘 할고 싶냐는 MC의 질문에는 “홍석천 전화기에서 내 번호를 지워주셔야 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