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산들 컴백앞두고 10Kg 감량…비포·애프터 보니 ‘깜짝’

입력 2015-08-04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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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B1A4(비원에이포) 멤버 산들이 10kg 감량에 성공했다.

B1A4멤버 바로는 4일 인스타그램에 “산들이가 두 달 만에 10kg감량했어요!! 우리 산들이 많이 예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산들이 각종 야채와 렌틸콩 고구마 샐러드가 담겨 있는 도시락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산들이 미니 6집 ‘Sweeet Girl(스윗걸)’ 컴백을 앞두고 체중 감량을 했다. 두 달 동안 집중적으로 닭가슴살, 렌틸콩, 야채, 고구마로 구성된 식단조절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한 결과 이전보다 약 10kg이 빠졌다.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를 하는 중으로 B1A4의 한 층 성숙한 음악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B1A4 미니 6집 ‘Sweeet Girl(스윗걸)’은 8월 10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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