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개리 “5년 러브라인 송지효와 사적으로 연락한 적? 단 한번도 없어”

입력 2015-08-04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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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개리 “5년 러브라인 송지효와 사적으로 연락한 적? 단 한번도 없어”

그룹 리쌍 개리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런닝맨’ 월요커플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人’(이하 ‘힐링캠프’)에는 개리, 이광수가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개리는 배우 송지효와 러브라인에 대해 “아무리 해도 안 돼”라며 “5년이야, 5년. 그 정도 러브라인 하면, 이 정도면 마음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데 정말 일만 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고백하고 싶은 마음이 있느냐”는 물음에 개리는 “그런 생각, 방송 외적으로 사적인 연락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힐링캠프’는 말이 모이고 생각이 뭉치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힐링캠프가 된다는 콘셉트로 누구라도 말하고, 누구라도 들을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토크쇼로 진행된다.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 개리 힐링캠프 개리 힐링캠프 개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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