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이찬오, 새벽에 홍석천 집에 초대 받아… “김새롬이 질투하겠어”

입력 2015-08-04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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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이찬오, 새벽에 홍석천 집에 초대 받아… “김새롬이 질투하겠어”

'냉장고를 부탁해' 첫 등장한 이찬오 셰프가 화제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을 발표한 이찬오가 스페셜 셰프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오 셰프의 등장에 MC들은 "깡패 한 분 오셨다" "셰프계 어깨 깡패"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찬오 셰프는 "84년생이다. 믿기진 않겠지만 막내다"라고 밝혀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오 셰프는 대결 상대인 홍석천을 향해 "친분이 있다. 집으로 영화를 보러 오라고 해서 조금 놀랐다. 그런 경험 처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찬오 셰프는 15분 내에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본 적 없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주변 셰프들을 당황하게 했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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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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