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이찬오 셰프 “집에 10년 째 TV 없어…” 엉뚱 매력 발산

입력 2015-08-04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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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이찬오 셰프 “집에 10년 째 TV 없어…” 엉뚱 매력 발산

‘냉장고’ 이찬오 셰프의 엉뚱한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방송인 김영철과 최화정이 요리를 부탁한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스페셜 셰프로 출연한 이찬오가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MC 김성주는 “셰프계의 어깨 깡패. 다부진 몸매, 넘치는 에너지”라고 이찬오 셰프를 소개했다.

이날 ‘냉장고’ 이찬오 셰프에게 MC 김성주는 “저희 방송을 보셨습니까?”라고 물었고 이찬오 셰프는 “아니요”라고 답했다. 이어 이찬오는 “제가 집에 TV가 없다. 집에 TV가 없는지 10년이 됐다”고 해명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는 김새롬과 이달 말 결혼할 예정이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 이찬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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