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백승혜, “송호범, 결혼 순위는 1위지만 외모는 최하위” ‘폭소’

택시 백승혜, “송호범, 결혼 순위는 1위지만 외모는 최하위” ‘폭소’

‘택시’에 출연한 백승혜가 남편 송호범의 외모를 디스해 웃음을 줬다.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MC 이영자는 백승혜에게 “나도 흔들렸던 적이 있다?”고 물었고, 백승혜는 망설임 없이 “없어요”라고 답했다.

백승혜는 이어 결혼 전 송호범의 순위를 묻는 질문에 백승혜는 “1위”라고 대답했지만, 외모 순위에 대한 질문에는 “외모는 최하위”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07년 결혼한 백승혜 송호범은 세 아이의 부모이며, 백승혜는 의류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백승혜 택시 백승혜 택시 백승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