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송호범 “아내 백승혜, 눈코만 성형…‘성괴’라고 악플은 그만”

입력 2015-08-05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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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백승혜

‘택시’ 송호범 “아내 백승혜, 눈코만 성형…‘성괴’라고 악플은 그만”

가수 송호범이 아내 백승혜의 성형수술을 폭로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여복종결자’ 특집으로 꾸며져 원투의 송호범과 백승혜 부부가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송호범은 “시청자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며 “아내에 대한 악플은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송호범은 “사실 아내가 성형수술을 눈이랑 코밖에 안 했다. 성형괴물이라고 그만 놀리시고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호범, 백승혜 부부는 4대가 함께 살고있는 자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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