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협녀' 김고은, 블랙 카리스마

입력 2015-08-05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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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한 멀티플렉스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협녀’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협녀'는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개의 칼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감독 , 박흥식, 전도연, 김고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병헌은 이날 영화 ‘황야의 7인’ 촬영차 미국에 머무른만큼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후 ‘협녀' 홍보를 위한 매체 인터뷰도 하지 않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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