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는 5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생방송 ‘WITH 샤이니’에 출연해 팬사인회 현장을 전했다.
이날 엠버는 셀카 형식으로 카메라를 다니면서 멤버 한 명 한 명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종현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누가 종현이고 누가 엠버인지 모르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슈퍼주니어 동해와 함께 대표적인 ‘공룡상’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또한 종현은 “왜 이렇게 귀여우냐”는 말에 “귀여우면 안 되냐”고 받아치며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샤이니는 3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음반 ‘매리드 투 더 뮤직(Married To The Music)’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