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라이브] 주원 “‘용팔이’ 첫방 시청률 10% 예상”

입력 2015-08-05 2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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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SBS 드라마 ‘용팔이’의 첫방 시청률을 예상했다.

주원은 5일 오후 9시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방송에서 출연작 ‘용팔이’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1시간 후면 첫방인데 병원에서 촬영 중이다. 세트가 아니라 대학교 실습실”이라고 소개했다.

주원은 시청률 내기를 제안하면서 “시청률을 맞추는 분에게 사인을 드리겠다. 소속사로 전화해 달라”고 공약을 내걸었다. 그는 한 시청자가 김태희와의 합동 방송을 제안하자 “김태희 누나와 이야기를 해봐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첫방 시청률 10%을 예상한다. 요즘 10%면 굉장히 많이 나오는 것”이라며 “전작 ‘가면’이 잘 나왔으니 가능할지도 모르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주원)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한여진(김태희)을 만난 후 벌어지는 스펙타클한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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