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두, 강두 언급 “뭐하고 지내는지 몰라, 새벽 1시에 전화온다”

입력 2015-08-06 0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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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자두, 강두 언급 “뭐하고 지내는지 몰라, 새벽 1시에 전화온다”

'라디오스타' 가수 자두가 과거 함께 활동했던 강두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해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두는 과거 함께 듀엣으로 활동했던 강두의 근황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오랫동안 연락이 안 됐다"고 답했다.

이어 자두는 "불과 1, 2주 전에 어떤 작가 분한테 연락처를 받아서 한번 얼굴 보기로 했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강두가 요새 뭐하고 지내는지는 모르겠다. 새벽 1, 2시에 전화오는 거 보니까 아직도 술 마시고 다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자두는 "보고싶고 궁금하다. 사실 그땐 사이가 굉장히 좋고 그러진 않았는데, 시간 지나니까 그립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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