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두 “신혼, 아직 애도 없고 신났다” 알콩달콩

입력 2015-08-06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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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자두 “신혼, 아직 애도 없고 신났다” 알콩달콩

‘라디오스타’ 자두

‘라디오 스타’ 자두가 목사 남편과의 신혼 생활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슈, 황혜영, 자두, 이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주부 특집으로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두는 남편과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에 자두는 “신혼이라 그렇다. 2년이 채 안 됐다. 아직 애도 없고 신났다”며 활짝 웃었다.

이에 황혜영은 “좋을 때다. 지금을 즐겨라”고 조언했고 이지현 역시 “주어진 시간을 즐겨라”며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결혼 선배들의 현실적인 조언으로 웃음을 줬다.

한편 자두의 남편은 6세 연상의 재미교포 목사로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말 교회에서 처음 만나 2년여의 열애 끝에 2013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MBC ‘라디오스타’자두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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