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가 한일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5일 열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에서 일본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최근 5년간 대일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과의 역대 전적은 40승 23무 14패로 여전히 우세를 점하고 있다.
경기 후 슈틸리케 감독은 “일본 감독은 공간을 잘 안 내줬다고 스스로 평가할지 모르겠으나 우리가 훨씬 더 공격적이었으며 전체적으로 90분을 놓고 볼 때 우리가 훨씬 경기를 잘 풀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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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