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 윤종신 “출연진 다섯명 호흡 정말 잘 맞아… 최근 했던 예능 중 최고”

입력 2015-08-06 1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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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씨네시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비법' 제작발표회에는 MC 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김풍, 강남과 서승한 PD가 참석했다.

윤종신은 "이 다섯명으로 버라이어티를 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호흡이 잘 맞는다"라며 "최근에 했던 조합 중 가장 좋다"고 말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이어 그는 "정말로 이 멤버로 세트에 머물러도 되나 싶을 정도로 호흡이 잘 맞는다. 좋은 연출진, 작가진이 만들어놓은 이번 판에서 제대로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비법'은 쉽고, 맛있고, 재현 가능한 나만의 비법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참여 방송으로, 셰프나 요리 대가의 비법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아이디어 넘치는 요리 비법이 펼쳐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비법’은 '한식대첩3' 후속으로, 오는 13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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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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