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상무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로 8억8천만 원 들어…‘충격’

입력 2015-08-07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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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상무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로 8억8천만 원 들어…‘충격’

‘해피투게더’ 유상무가 생일이벤트로 8억 원을 넘게 쓴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여자 사람 친구’ 특집으로 김원준·이아현, 유상무·장도연, 강남·이현이가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앞서 일명 ‘유상무 잘생겼다’ 생일이벤트를 통해 커피쿠폰을 쏴 화제가 됐던 유상무는 이날 방송에서 “동일 당첨자들을 제외하고 나니 커피 값으로만 8억이 나왔다”라고 고백했다.

유상무는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는 데만 8000만원이 들었다”며 “원래는 이렇게 많이 들어올 줄 몰랐다. 만 장 정도 나갈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유상무는 “하지만 홍보도 정말 많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 유상무 해피투게더 유상무 해피투게더 유상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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