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날씨, 일부 천둥 동반한 소나기…‘찜통더위’ 계속

서울날씨, 일부 천둥 동반한 소나기…‘찜통더위’ 계속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소나기 소식이 예상된다.

7일 기상청 홈페이지에는 16시를 시작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해 1mm미만의 소나기가 예상될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리는 등 무더위가 계속된 가운데 오후 대기가 불안정한 서울 일부 지역에선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다.

한편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3~36도로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말인 내일은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사진│기상청, 서울날씨 소나기 서울날씨 소나기 서울날씨 소나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