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에프엑스 탈퇴는 예고된 것?… 아이스크림 광고, 설리 빼고 참여

입력 2015-08-07 1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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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에프엑스 탈퇴는 예고된 것?… 아이스크림 광고, 설리 빼고 참여

설리가 걸그룹 f(x)에서 탈퇴하고 연기활동에 집중한다는 소식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7일 “휴식중인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한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한 설리는 지난해 7월 최자와의 열애설 이후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해 탈퇴설이 흘러나왔다.

실제로 설리는 최근 f(x)가 촬영한 아이스크림 광고에 등장하지 않는 등 탈퇴의 조짐을 보인 바 있다.

이로써 f(x)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인 체제로 재편된다.

한편 SM은 f(x)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베스킨라빈스 광고, 설리 에프엑스 탈퇴, 설리 에프엑스 탈퇴, 설리 에프엑스 탈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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