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과 열애설 불거진 진백림, 서울 드라마 어워즈 참석차 내한

입력 2015-08-12 0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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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백림과 열애설 하지원

배우 하지원과 열애설에 휩싸인 대만 배우인 진백림이 서울 드라마 어워즈 참석을 위해 내한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5' 본심 진출작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불암 서울드라마어워즈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유수열 한국드라마제작사 고문, 박지현 작가, 김태정 유나이티드 미디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 측은 이날 "이번에는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를 비롯해 대만의 진백림 등 해외 스타들을 대거 초청할 예정이며 현재 섭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내한할 가능성이 커진 진백림은 최근 하지원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하며 "짜깁기 된 소설"이라며 하지원-진백림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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