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레이먼 킴이 과거 큰 사고를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레이먼 킴은 11일 방송된 KBS 2TV ‘1 대 100’ 400회 특집 방송에서 “3년 전 사고를 당해 한 쪽 얼굴이 모두 금속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난간에서 떨어졌는데 얼굴부터 떨어졌다. 지금 한 쪽이 모두 금속이다. 뼈가 붙지 않는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고를 당하고도 그 옆을 지켜준 김지우를 보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