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수아 “나는 아기…추자현은 여신, 회당 1억씩 받는다더라”

입력 2015-08-12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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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홍수아 “나는 아기…추자현은 여신, 회당 1억씩 받는다더라”

‘택시’ 홍수아가 중국 활동 출연료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실검녀 특집’으로 성우 서유리와 배우 홍수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수아는 “중국에서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고, MC 오만석은 “중국에서는 수입이 괜찮냐”고 물었다.

홍수아는 “추자현 씨가 한 편당 1억을 받는다고 그랬나?”라는 MC 이영자의 말에 “맞다. 추자현 씨는 회당 1억 정도를 받는다더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한국에서 활동할 때보다 3~4배 정도 번다”며 “추자현 씨에 비하면 나는 아직 아기다. 추자현은 (중국에서) 정말 톱이고 여신이다”라고 말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홍수아 택시 홍수아 택시 홍수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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