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회사 옥상서 김정현에 기습 키스 받아

입력 2015-08-13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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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회사 옥상서 김정현에 기습 키스 받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김정현과 스릴 넘치는 키스신을 선보였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에서는 김정현(장성태 역)이 심이영(유현주 역)을 회사 옥상으로 불러내 진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심이영을 회사 옥생으로 불러낸 김정현은 다짜고짜 키스를 했다. 이에 심이영은 "아이. 갑자기 불러내서는"이라며 쑥스러워했고, 김정현은 "보고 싶어 미치겠어"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김정현과의 키스 직후 사무실로 내려가던 심이영과 김정현은 우연히 이선호(주경민 역)과 부딪쳤고, 당황한 이선호는 "두 분 같이 있는 줄 몰랐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정현은 "우연히 만났어요. 이웃 사촌끼리 정겨운 대화를 나눴죠. 층간소음 문제로…"라고 대꾸한 후 자리를 피했다.

한편, 이날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문보령은 여전히 심이영 괴롭히기를 멈추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김정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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