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성모 솔로 앨범 日오리콘 주간 랭킹 3위

입력 2015-08-13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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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초신성 성모의 솔로 데뷔앨범 ‘Tiramisu Love(티라미스 러브)’가 오리콘 위클리 차트 3위에 올랐다.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된 초신성 성모의 일본 솔로데뷔앨범 ‘Tiramisu Love’는 발매 일주일 만에 오리콘 주간 차트 3위에 등극했다.

1위는 DREAMS COME TRUE의 ‘DREAMS COME TRUE BEST 私のドリカム’가, 2위는 하마사키 아유미의 ‘sixxxx’가 이름을 올렸다.

해외 솔로 아티스트의 데뷔앨범이 주간 차트 TOP 3에 진입한 것은 2014년 8월 25일 빅뱅 태양의 솔로앨범 ‘RISE’ 이후 1년만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오리콘 차트뿐 아니라 타워레코드 전 매장 종합 주간랭킹에서도 TOP3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고야에서는 오프라인 음반매장 개점 전 음반 구입을 위해 줄을 서고 있는 팬의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하는 등 성모 솔로앨범의 인기는 나날이 치솟아 오르고 있다.

성모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본인의 첫 솔로앨범이기에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했다.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들을 알아주신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 이어질 성모의 활동에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초신성은 오는 9월 9일 7집 앨범 ‘7IRO’를 발매하고 활발한 일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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