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셰프, '셰프끼리' 제외 모든 프로 하차 [공식입장]

입력 2015-08-14 2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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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셰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KBS2 '인간의 조건' 등에서 하차한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창욱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와 '인간의 조건'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이에 대해 방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보도가 맞다”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간의 조건’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정창욱 셰프가 본업에 충실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 24일까지 등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창욱 셰프는 오는 26일 SBS 플러스 ‘셰프끼리’ 방송을 앞두고 있다.

SBS플러스 측은 “이번 방송은 지난 7월 생중계된 부분을 편집해 내보내는 것”이라며 “추후 하차에 대해선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정창욱 셰프는 다수에 프로그램에 출연, 입담과 요리 실력을 겸비한 대표 셰프테이너로 맹활약해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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