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라이브] 씨스타 효린·소유, 노래방에 떴다…'스타일! 귀 녹을 준비!'

입력 2015-08-14 2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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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효린과 소유가 노래방에 떴다.

씨스타는 14일 오후 11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씨스타 스타일' 첫 방송을 했다.

소유는 이날 “스타일은 씨스타의 팬클럽 이름이기도 하다. 씨스타의 스타일도 보여줄 겸 ‘씨스타의 스타일’로 정했다”고 프로그램의 뜻을 설명했다.

특히 효린과 소유는 노래방에서 팬들이 실시간으로 올려주는 신청 곡을 불렀다.

효린은 윤미래의 ‘시간이 흐른 뒤’를 선곡, 가창력을 입증했다. 소유의 경우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불러 특유의 감수성을 보여줘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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