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제이쓴’ 강남 집 곰팡이에 화들짝 ‘이게 집이야?’

입력 2015-08-15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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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제이쓴’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인테리어 고수 제이쓴과 시청자들이 모두 강남 집의 곰팡이에 깜짝 놀랐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18회에서는 강남이 집단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인테리어 고수 제이쓴을 초대해 집 단장에 나섰다. 부엌 쪽을 개조하려던 제이쓴은 싱크대 위의 벽지를 뜯었고 곰팡이가 잔뜩 피어 있지 당황했다.

그는 눈이 따갑다며 이대로 곰팡이를 두면 찬장까지 썩어 무너져 내릴 수 있다며 일단 하루 정도 말리면서 상태를 지켜보자고 했다.

다음날 강남은 제이쓴이 오기 전 곰팡이를 말끔히 청소했고, 제이쓴은 그 위에 파란색 타일을 발라 깔끔하게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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