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오빠차’ 슈퍼비 “내가 더 잘할 수 있는데” 아쉬움

입력 2015-08-15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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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오빠차’ YG팀과 래퍼 인크레더블이 부른 노래 ‘오빠차’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슈퍼비가 아쉬움을 나타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힙합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서는 팀 대결이 진행됐습니다. 팀 YG는 '오빠차' 노래를 부를 래퍼를 선택했다.

팀 YG는 슈퍼비가 아닌 인크레더블을 팀대결 주자로 내보냈다. 이 선택에 모두가 의아해했다.

래퍼들은 "슈퍼비를 선택할 줄 알았다. '오빠차'는 슈퍼비에게 더 어울린다"고 생각을 전했다.

슈퍼비 또한 "제가 더 잘할 수 있는데 납득이 안된다. 특히 '오빠차'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내고 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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