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박명수와 배달 국가 체인지… 도토와 재회

입력 2015-08-15 1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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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정준하와 박명수가 배달 국가를 바꿔 관심을 모았다.

15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해외 시청자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배달의 무도' 특집이 전파를 탔다.

박명수는 아프리카로 떠날 예정이었으나 가봉 대통령이 그 시기에 휴가를 떠났고, 사연 시청자가 가봉 대통령 경호원이기때문에 일정 조정이 불가피했다.

마침 정준하와 일정이 맞았고, 결국 두 사람은 배달 국가를 바꿔서 떠나게 됐다.

정준하는 박명수에게 "아프리카에 가면 나같으면 도토도 만나고 온다"고 말했었고, 자신이 말한대로 도토와 재화하게 되는 상황에 처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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