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해외 시청자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배달의 무도' 특집이 전파를 탔다.
박명수는 아프리카로 떠날 예정이었으나 가봉 대통령이 그 시기에 휴가를 떠났고, 사연 시청자가 가봉 대통령 경호원이기때문에 일정 조정이 불가피했다.
마침 정준하와 일정이 맞았고, 결국 두 사람은 배달 국가를 바꿔서 떠나게 됐다.
정준하는 박명수에게 "아프리카에 가면 나같으면 도토도 만나고 온다"고 말했었고, 자신이 말한대로 도토와 재화하게 되는 상황에 처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