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강예원, 오만석 근육에 “민망하면서도 좋아”

입력 2015-08-15 2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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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강예원’ 배우 강예원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비키니를 입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가상부부 강예원과 배우 오민석이 스킨스쿠버를 배우러 수영장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예원은 "비키니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오민석에게 고백했다. 그는 "내 몸을 내세우는 것이 싫다. 보는 것은 좋아하는데 내가 입는 것은 싫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후 수영장에 도착해 스킨스쿠버 슈트 갈아입은 두 사람은 서로의 몸매를 보며 감탄했다. 특히 강예원은 오민석의 속살을 보고 부끄러워하면서도 좋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원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하체보다는 상체 위주로 발달한 것 같다. 민망하면서도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오민석의 몸매를 본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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