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god 김태우, 몸은 달라도 실력은 그대로

입력 2015-08-15 2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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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의 김태우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에서 화려한 무대를 꾸미고 있다.

이날, 가수 이선희, 이승철, 김연아, YB, god, EXO, 송소희 등 국가대표급 가수들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쳤다.

특히, 광복 70주년을 맞아 감동의 합창 무대를 준비한 이선희와 해방둥이들이 함께 결성한 ‘1945 합창단’, 김연아와 20대 청춘들이 호흡하는 ‘연아합창단’ 조영남 바리톤 고성현, 국회의원,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이 결성한 ‘아침 합창단’의 무대가 준비됐다.

한편, 이번 ‘나는 대한민국은’은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하나되어 즐겨보자는 취지로 시작된 신개념 페스티벌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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