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최근 정은지는 '1대 100'의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정은지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외모가 가장 바뀐 멤버로 자신을 꼽은 것에 대해 “인정한다”며, “내 몸의 라인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PT와 복싱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꾸준히 몸매를 관리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데뷔 때보다 살이 얼마나 빠진 거냐”고 묻자, 정은지는 “데뷔 전 62kg이었는데 47kg까지 뺐다. 지금은 근육량이 늘어 48kg다”라고 몸무게를 직접 밝히는 등 몸매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