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형탁, 마지막 쇼핑이 2012년…‘진정한 짠돌이’

입력 2015-08-19 1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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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독한 네 남녀 박지윤-주영훈-서현-심형탁이 출연하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이 진행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심형탁은 “이런 왕소금 또 없습니다”, “저렴 마을 버스 이용이 제일 좋다는 진정한 짠돌이 독종”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해, 몸에서 소금이 나올 듯이 짠 짠돌이 면모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특히 심형탁은 김구라가 “마지막 옷 쇼핑한 게 지난 2013년?”이라고 묻자 “아 2012년, 정확하게”라면서 약 3년 전에 마지막으로 옷을 샀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트레이닝 복을 지난 2010년도인가요? 색깔 별로 4벌 사서”라며 위아래 색깔 별로 돌려 입는 사실을 이야기했다.

한편 심형탁의 모습은 1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갈무리, ‘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 심형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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