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남보라 “동안 외모 콤플렉스, 성형 고민“ 망언 스타 등극

입력 2015-08-20 0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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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연예계 최고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수로와 그의 절친 강성진-김민교-박건형-남보라가 출연해 거침없는 폭로 배틀로 목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보라는 “동안 외모가 너무 콤플렉스”라며 망언 아닌 망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보라는 “나이에 맞는 오디션을 보러 가도 일단 외모에서 탈락이다. 고등학생처럼 보인다더라”라며 특유의 동안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털어놨다.

더욱이 남보라는 “동안 외모가 고민돼 성형 고민까지 했다. 의사 선생님께 성숙해 보이려면 어딜 고쳐야 하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며 충격적인 고백으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남보라는 성형고민 고백 외에도 시종일관 내숭 하나 없는 솔직하고 깜찍한 입담을 선보여, 현장의 모든 사람들은 ‘보라 홀릭’에 빠뜨렸다는 후문. 이에 그의 활약상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KBS 2TV ‘해피투게더3’ 여름스페셜 야간매점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은 오늘(20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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