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형탁, 사우나서 아버지께 따귀 맞은 사연… 무슨 일?

입력 2015-08-20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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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형탁, 사우나서 아버지께 따귀 맞은 사연… 무슨 일?

라디오스타 심형탁

배우 심형탁이 죽을 뻔 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으로 방송인 박지윤, 주영훈,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사우나에서 오래 참기 대결을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자신과의 싸움이었냐?”는 물음에 “아니다. 그냥 들어오는 사람들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마음속으로 ‘가장 늦게 나가야지’ 생각했다. 새로운 사람이 오면 다시 버텼다”고 말했다.

또, “나왔는데 순간 주변이 뿌옇게 보이면서 아주 좁은 부분만 밝게 보이더라”며 “눈을 떴는데 아버지가 따귀를 때렸다. 죽을 뻔 했다더라”고 고백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 심형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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