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주원과 친구 되나…시청률 24.9%까지 치솟아

입력 2015-08-20 1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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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김태희, 주원과 친구 되나…시청률 24.9%까지 치솟아

‘용팔이’ 주원과 김태희가 친구가 되는 모습에 시청률이 24.9%까지 상승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주원이 김태희에게 친구하자고 말하는 장면이 최고의 장면으로 꼽혔다.

이날 한여진(김태희)은 김태현(주원)의 도움으로 3년간의 긴 잠에서 눈을 떴다.

동생을 살리기 위한 돈을 대가로 여진을 살린 태현은 “우리 친구하자”며 소원을 추가하게 되고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며 순간 최고시청률 24.9%까지 치솟았다.

한편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용팔이’는 18.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직전 방송 분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매회 자체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다.

사진│SBS ‘용팔이’ 캡처, 용팔이 김태희 주원 용팔이 김태희 주원 용팔이 김태희 주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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