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페스티벌’ 방성근 국장 “상암의 숨은 보석들 한데 엮을 것”

입력 2015-08-20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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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페스티벌’ 방성근 부국장 “상암의 숨은 보석들 한데 엮을 것”

방성근 MBC 국장이 DMC 페스티벌의 취지를 설명했다.

2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 마우스홀에서는 YB, 티파니, 유리, 써니 (소녀시대), 예리(레드벨벳), 이루마, 김성경, 페스티벌 내 각 프로그램 제작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DMC 페스티벌' 관련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방 국장으 이날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에서 "이 곳에는 13여개의 미디어사와 500여개의 미디어 관련 업체 들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런 숨어있는 보석들을 한데 였어 유명 랜드마크에 걸맞는 축제로 성장시키려고 한다. 이 자리는 그 첫 출발을 하게 되는 자리"라고 말했다.

한편, '2015 DMC 페스티벌'은 상암 MBC 시대 1주년을 맞아 기획된 대형 한류문화축제로 오는 9월 5일부터 13일까지 상암문화광장과 MBC 일대를 중심으로 각종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나는 가수다 레전드 스페셜', 특별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제작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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