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수지, ‘함부로 애틋하게’서 연인호흡…어떤 역할 맡나

입력 2015-08-20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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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수지, ‘함부로 애틋하게’서 연인호흡…어떤 역할 맡나

김우빈과 수지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만난다.

20일 드라마 제작사 삼화네트웍스는 내년에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제)의 제작을 발표했다. 드라마의 주연으로는 미쓰에이의 수지와 배우 김우빈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김우빈은 톱스타 ‘신준영’ 역, 수지는 다큐멘터리 PD ‘노을’ 역을 맡는다.

여기에 드라마 ‘고맙습니다’, ‘이 죽일 놈의 사랑’, ‘미안하다 사랑한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등을 집피한 이경희 작가 합세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동아닷컴 DB, 김우빈 수지 김우빈 수지 김우빈 수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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