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한화, kt 잡고 5위 탈환 시동 걸까?

입력 2015-08-2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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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스페셜 60회차 중간집계
최종 한화 4∼5점-kt 2∼3점 1순위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1일 벌어지는 2015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60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한화-kt(1경기)전에서 한화의 승리를 점쳤다.

한화 승리 예상은 50.26%, kt 승리 예상은 34.59%로 집계됐다. 나머지 15.14%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선 한화 4∼5점-kt 2∼3점 예상(5.41%)이 1순위로 나타났다.

LG-두산(2경기)전에선 두산 승리 예상(49.96%)이 LG 승리 예상(35.09%)을 앞질렀다. 양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은 14.95%였다. 최종 점수대에선 LG 4∼5점-두산 6∼7점 예상(5.06%)이 최다를 차지했다.

넥센-SK(3경기)전에선 넥센 승리 예상(57.15%)이 SK 승리 예상(30.34%)과 양 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12.55%)을 압도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넥센 6∼7점-SK 2∼3점 예상(9.15%)이 가장 높았다.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선 KIA에 5위 자리를 내준 한화가 kt전을 기점으로 5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지에 참가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양 팀의 맞대결 전적 및 득점 평균, 최근 흐름 등을 고려해 득점대를 예측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60회차는 21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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