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김경훈, 신아영에게 무릎까지… ‘이유는?’

입력 2015-08-23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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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김경훈, 신아영에게 무릎까지… ‘이유는?’

‘더 지니어스’ 출연자 김경훈이 신아영에게 무릎을 꿇고 부탁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9회전 메인 매치 '호러레이스2'가 그려졌다.

이날 메인 매치에서 김경훈은 후반 열세에 몰리자 이준석과 연합해 게스트들을 설득했다.

전략을 세우던 김경훈은 "아영 누나가 도와줬을 때가 전제다"고 밝혔고, 이준석은 "왜 그러고 있냐. 가서 빌어라"라고 신아영을 설득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자 김경훈은 신아영에게 다가가 "누나 한 번만 부탁드려요"라며 무릎을 꿇고 부탁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김경훈은 이준석과 데스매치 끝에 기사회생으로 생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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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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