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박보영, 조정석과 키스신… “모니터 할 수 있을지 걱정”

입력 2015-08-23 15: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나귀’ 박보영, 조정석과 키스신… “모니터 할 수 있을지 걱정”

오나귀 조정석 박보영의 촬영 에피소드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박보영은 ‘오 나의 귀신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박보영은 “사실 그동안 작품에서 키스신을 해 본 적이 없다”면서 “이번에 처음으로 키스신을 찍었다”라고 밝혔다.

박보영은 이어 "걱정이 많이 돼 키스신을 많이 찾아봤다. 조정석 씨의 굉장한 배려가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보영은 "아직 엄마 아빠에게도 말씀을 못 드렸다. 깜짝 놀랄 것 같다. 나도 모니터를 할 수 있을지 걱정 된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 마지막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7.9%, 최고 8.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오나귀 조정석 박보영 오나귀 조정석 박보영 오나귀 조정석 박보영 오나귀 조정석 박보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