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스틸러’ 장소연, 알고보니 엄친딸? “한국어 포함 4개 국어 가능”

입력 2015-08-24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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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소연이 KBS2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반전 과거을 공개했다.

장소연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밝히며, 4개 언어를 섞어 쓰는 어학능력으로 '1 대 100'을 소개하는 등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소연은 “캐나다에서 1년 동안 리포터로 활동했다”, “어릴 때부터 일본을 왔다 갔다 해서 일본어가 가능하며, 대학교 때 중국어를 배워 중국에서 영화‧드라마에 출연했었다”고 4개 국어를 섭렵할 수 있었던 이유와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다.

한편,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자아도취형 개그로 사랑받는 송영길, 이상훈이 함께 1인으로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사진제공=K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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