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3D 그래픽 모바일 RPG ‘러스티블러드’ 출시

입력 2015-08-2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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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신작 모바일게임 ‘러스티블러드’를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24일 공식 출시했다.

러스티블러드는 풀3D 그래픽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실감나는 전투가 특징이다. 무엇보다 전투 시 기능적 활용성은 물론 시원한 타격감과 화려한 연출효과를 갖춘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캐릭터는 총3종이다. 또 착용하는 무기와 스킨에 따라 외형을 원하는 대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실시간 협동 콘텐츠를 통해 각 캐릭터를 전략적으로 조합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시나리오 모드 외에 다양한 추가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전투를 신청하면 승점과 레벨에 따라 자동으로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상대와 매칭되며, 개인간전투(PvP)를 한 뒤 획득한 명예 포인트는 소울 및 기능성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9월6일까지 관련 페이지(event.playstove.com/brand/rbBrand/grandOpen)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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