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여름휴가 마무리 이벤트

입력 2015-08-27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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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막바지 여름 휴가철을 장식할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일)까지 삼성카드(체크카드 포함)로 오션월드 입장권을 구매하면 30%할인된 1인 가격에 2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2인 특가 프로모션은 기간 내 카드 소시자 본인에 한해 1인 1일 1회만 적용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중,고대학(원)생과 동반 1인까지는 1인당 1만5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모바일 학생쿠폰을 받고 오션월드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 시 쿠폰과 학생증을 제시하면 된다.

한편, 오션월드는 메르스로 위축된 도내 관광경기 활성화와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 ‘강원도민을 위한 오션월드 일요일 반값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까지 매주 일요일,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오션월드를 방문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의료보험증(소인일 경우)등의 신분증을 제시하면 본인 외에 동반인 4명까지 최대 5명이 반값 할인 헤택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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