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뿔났다’ 노민우, 루미코 금전운 좋단 타로점에 “내가 잘할게”

입력 2015-08-28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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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뿔났다’ 루미코와 노민우의 타로 운세가 공개된다.

최근 채널A ‘아내가 뿔났다’ 녹화에서 루미코와 노민우는 삼청동 데이트를 즐기던 중 타로점을 보는 곳을 찾았다.

점술가가 “루미코의 금전운이 좋다”는 말에 둘은 물개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루미코가 “내가 벌어줄게”라는 말에 노민우는 “내가 잘할게”라고 응수했다.

점술가는 노민우의 연애 타로점에 대해 “인기가 매우 많다”며 “최선을 다해서 연애하는 스타일이지만 상대방이 떠날까 봐 불안해한다”고 말했다.

노민우는 “그분(루미코)이 애가 셋이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본 루미코 진짜 남편 가수 김정민은 “삼형제는 건들지마”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루미코는 노민우가 “밤새 알아보고 예약했다”는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이어갔다. 루미코와 노민우의 삼청동 데이트는 28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편 채널A ‘아내가 뿔났다’는 아내가 ‘이상형의 남자’인 드림맨과 가상의 부부로 살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남편이 몰랐던 아내의 속마음을 알게 해주는 부부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박미선-이봉원, 이혜정-고민환, 박해미-황민 부부, 김정민-루미코가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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