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석 정형돈 하와이 여행중…정형돈 딸 정유주 수준급 사진 실력 화제

입력 2015-08-30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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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석 정형돈’

사진작가 오중석과 정형돈 가족이 함께 하와이 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형돈의 딸 정유주 양의 수준급 사진 실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왕 스카웃 받은 거 유주 작품 하나 더 공개. 바다를 배경으로 아빠랑 사랑이랑 스승님이랑. 제2의 오중석 꿈꾸는 찍사 정유주. 엄마는 용량을 확보 할 테니 넌 사진을 찍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형돈과 사진작가 오중석, 오중석의 딸은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특히 세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한유라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 정유주, 정유하 자매를 두고 있다.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오중석 정형돈’, ‘오중석 정형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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