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홍진영, ‘행사여왕’ 인증 “바쁠 때는 6~7개”

입력 2015-08-30 2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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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홍진영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하루에 많은 행사를 소화한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30일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는 방랑식객 임지호, 스페셜 MC 김규리, 게스트 홍진영이 경상북도 영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홍진영은 “저에게는 사계절이 행사철이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규리는 “(행사가) 진짜 많겠다. 제일 많을 때는 몇 개나 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홍진영은 “가장 피크일 때 6~7개 정도 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규리는 “행사가 많으니까 밖에서 많이 잘 것 같다”고 묻자 홍진영은 “의외로 외박은 많이 안 한다”고 일축했다.

이어 “스케줄이 오늘 부산, 내일 부산이라도 서울에 간다. 최근 이틀 동안 울산에서 스케줄 여섯 개가 있었는데 이럴 때 가끔 외박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는 함께 여행을 떠날 새로운 인연과 함께 밥상을 선물하는 방식으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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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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