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측 “전지윤 중간 투입? 사실무근” [공식입장]

입력 2015-09-01 19: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측이 포미닛 전지윤의 출연 소식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언프리티 랩스타2’ 측은 1일 오후 동아닷컴에 “전지윤의 중간 투입은 사실무근이다. 여러 래퍼들과 미팅을 가진 것은 맞지만, 중간 투입을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언프리티 랩스타2’ 11명의 여성 래퍼 중 한 명이 조기 탈락하고 전지윤이 투입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탈락자는 1일 밤 9시 엠넷닷컴과 ‘언프리티 랩스타2’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되는 미션을 통해 발생되고 전지윤이 합류하게 된다는 것.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벌어지는 실력파 여성 래퍼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는 11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시즌2에는 언더와 오버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실력파 여성래퍼들이 대거 출연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