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카드 출시

입력 2015-09-04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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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나카드

하나카드(대표 정해붕)가 1일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성공을 기원하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카드’를 출시했다.

일반형과 스페셜형 두 가지 종류로, 이 카드로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티켓을 구입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페셜형의 경우, 주중권을 2500원, 주말권은 50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일반형은 주중권 5000원, 주말권은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하나티켓(Hana Tcat) 또는 현장구매 시 할인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국내 골프장 청구할인, 3대 마트 및 현대백화점 청구할인, 이동통신 자동이체 청구할인, 하나티켓(Hana Tcat) 앱의 갤러리 M 플라자 상품 구입시 청구할인 등의 특별한 혜택을 담고 있다.

한편 지난 주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하여 3년 만에 KLPGA투어 챔피언이 된 유소연이 3일 하나금융그룹 본사에 내방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카드’를 최초로 등록한 고객이 됐다.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린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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