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빈, MOU 기관 초청세미나 축하공연…2000여 내빈 큰 호응

입력 2015-09-04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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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정인빈이 ‘2015 MOU 기관 초청세미나’에서 무대를 치렀다.

정인빈은 지난달 27일 서울 더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주최 ‘2015 MOU 기관 초청세미나’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인빈은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의 입학 관계자 및 교수진들을 비롯하여, 협력기관을 맺고 있는 약 200여개 기관의 관계자 200여명 앞에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 ‘연애의 목적’과 윤종신의 ‘고요’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정인빈은 지난 6월 미니앨범 ‘연애의 목적’으로 데뷔한 신인 가수로, 따뜻한 보컬과 경쾌한 감성 표현으로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데뷔 전에는 E채널 드라마 ‘여제(女帝)’ OST '운명'을 불러 이름을 알렸다.

이날 ‘2015 MOU 기관 초청세미나’는 총 3부로 진행되었으며, 정인빈의 공연 외에도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진을 비롯하여 재학 중인 학생들의 축하공연이 함께 이루어졌다.

정인빈의 소속사인 S.O.N Entertainment의 관계자는 “이번 서울호서전문예술학교가 진행한 ‘2015 MOU 기관 초청 세미나’에 참석하여 축하공연을 할 수 있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서로 발전을 할 수 있는 좋은 협력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인빈은 11월 새로운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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