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오늘(4일) 뒷이야기… “래퍼들 자연스러운 모습 공개”

입력 2015-09-04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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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오늘(4일) 뒷이야기… “래퍼들 자연스러운 모습 공개”

Mnet ‘쇼미더머니4’ 스페셜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올 여름을 뜨거운 힙합 열기로 물들인 ‘쇼미더머니4’의 뒷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쇼미더머니4’의 뜨겁고 강렬했던 무대 뒤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진다. 그 동안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TOP 16의 프로필, 화보 촬영 현장, 공연 준비 뒷이야기, 그리고 이노베이터가 인터뷰어가 되어 참가자 래퍼들과 솔직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이노TV’ 등이 방송될 계획. 무대 위에서의 강렬한 모습과는 달리, 동네 청년들 같은 참가자들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쇼미더머니4’를 통해 미처 다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들이 많아 아쉬움이 있었다”며 “오늘 방송을 통해 참가자 래퍼들의 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 그리고 뜨거웠던 무대 뒤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베이식, 송민호, 블랙넛, 이노베이터 등 다양한 개성을 갖춘 실력파 래퍼들을 재조명하고 업그레이드된 무대 퀄리티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힙합 열풍을 일으켰다. 지난 주 10회에서는 베이식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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